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빨리빨리 끝내야할텐데 여행은 1월에 다녀오고 포스팅은 두달내내 주야장천 하고있네요..
도리님이 마침 몇시간전에 킷캣 와사비맛을 포스팅하셨길래 트랙백!
간사이 공항에서 쟈가리코 타코야키맛과 같이 산 킷캣입니다.
교토한정이지만 공항에서 팔고 있더군요.
워낙 말챠에 환장(...)하는지라 사왔습니다.
12개들이 840엔입니다.

킷캣은 각 지방의 유명점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한정상품에 유명점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걸려있으니만큼 실패할 가능성은 낮아지겠네요.
교토 우지의 유명 녹차점 이토큐에몬(伊藤久右衛門)과 코라보했습니다.
이토큐에몬!! 이 익숙한 이름이란!!!! 4년전 그곳이구놔!!!

시간이 너무 늦어서 뵤도인도 겨우 봤었지요. 교토의 이런 관광지는 문을 너무 일찍 닫아요 ㅠㅠ
이곳은 뵤도인 앞 상점가입니다. 우지가 차로 유명한만큼 차 가게가 즐비합니다.
유명 차 가게들이 뵤도인 앞에 분점을 많이 냅니다.
이토큐에몬도 뵤도인점이 따로 있더라구요.

가이드북에 이토큐에몬의 겐지모노가타리세트(우지에 겐지모노가타리 박물관이 있습니다)가 실려져있어서 그거 먹으러 갔었는데....
대! 실! 패!
공사중이었습니다...
작게 오미야게샵만 열어놨더라구요.
그냥 가기 뭐해서 울면서 녹차캔디만 사왔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ㅠㅠ 왜 난 이걸 한봉지만 사왔나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보통 녹차맛 캔디류라면 캬라멜처럼 질겅질겅 씹는류 아닙니까? 이건 그냥 빨아먹는 딱딱한 캔디였는데 녹차맛이 ㅠㅠ
다음에 우지에 가면 이토큐에몬에서 이것저것 좀 사와야할듯.
게이한 우지선 우지역에서 5분거리, JR나라선 우지역에서 하차하면 15분거리라는군요.
전 당시에 간사이 스루패스를 썼기때문에 JR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으므로...

양옆으로 3개 2층으로 한쪽에 6개씩 양쪽 12개입니다.

뭐 현재 8대째 이어져 왔고 차로 이름높은 우지에서 이름높은 사찰에 차를 공급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뭐이런.

바삭한 웨하스 생지에 녹차초콜렛이 코팅되어있고 웨하스 사이에도 녹차코팅이 있습니다.
쌉쌀한 맛은 연한편히지만 농후한 말차맛이 일품입니다. 킷캣이다보니 우유맛이 좀 강한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쨌든 맛있네요.
또 우지에 갈 수 있을런지 ... 아라시야마보다 멉니다!!!
이토큐에몬(伊藤久右衛門) 웹
이토큐에몬 본점 지도


덧글
최근 간장맛과 와사비맛을 올렸는데... 밸리에 어쩐지 나란히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즐겁네요. (에헷)
녹차는 정말 안 끼는데가 없습니다.
맛나겠네요 ;ㅅ;
2010/03/08 21:5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킷캣은 봄엔 딸기맛도 나오고 와사비맛; 도 있다고 하네요. 또 뭐라더라... 아무튼 지방별로 여러가지 있어요 ㅎ
2010/03/10 21:0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그래서 가루녹차로 간편하게 맛을 낼수있는 가루차맛이 좀 유행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한국쪽은 뭐든지 녹차맛은 다 달아요. 우유맛이 진하구요.
미국사람이 녹차를 싫어하는건 쓴걸 싫어하기 때문이 아닌가 해요 ㅎㅎ